삼천리, 창립 59주년 맞이 기념식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에너지 전문기업 삼천리(회장 한준호)는 지난달 30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과 고객센터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회사 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노력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내년에 맞는 창립 60주년이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기점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모범사원 등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난 1955년 설립된 삼천리는 1일로 창립 59주년을 맞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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