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커플' 김주연·손헌수, 교제 8개월 만에 결별

손헌수와 김주연이 결별했다.(사진:손헌수 트위터/김주연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커플' 김주연·손헌수, 교제 8개월 만에 결별…선후배 사이로코미디언 커플 손헌수와 김주연이 교제 8개월 만에 헤어졌다. 12일 스포츠동아는 두 사람이 지난달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방송계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방송 관계자는 "좋지 않은 일로 헤어진 건 아닌 만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손헌수와 김주연은 2006년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에 함께 출연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고, 지난해 11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해왔다. 그러나 지난 4월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손헌수와 김주연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헌수 김주연, 벌써 헤어졌구나" "손헌수 김주연, 앞으로 각자 열심히 활동하길" "손헌수 김주연, 시선이 부담스러웠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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