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MDR 헤드폰 최대 50% 할인 보상 판매'

소니 5년 연속 헤드폰 1위 기념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5년 연속 국내 헤드폰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기존에 사용하던 소니 이어폰·헤드폰을 반납하고 HRA(High Resolution Audio) 이어폰·헤드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사운드 업그레이드 보상판매 이벤트'를 모든 브랜드 이어폰·헤드폰 제품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소니 MDR은 시장조사 전문 업체 GfK 자료 기준 2010년부터 2014년 5월까지 5년 연속 국내 헤드폰 부분 금액·수량 누적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소니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사용하던 소니 이어폰·헤드폰을 반납하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이날부터 보상판매 대상 제품을 소니 제품에만 한정하지 않고 모든 브랜드 이어폰·헤드폰 제품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보상판매 할인 혜택을 통해 구매 가능한 제품은 MDR-1RMK2 와 MDR-10R 헤드폰 시리즈, XBA-H 이어폰 시리즈 등 고해상도 음원 재생을 지원하는 제품들이다.보상 판매 대상 제품은 실제 작동 가능한 소니 정품을 비롯한 타 브랜드 제품들 중 외관이 파손되지 않은 제품에 한해 가능하다. 고객이 반납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소니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오픈몰(11번가, 옥션, G마켓, KT올레몰)의 소니 MDR 공식 판매처와 오프라인 주요 소니 MDR 공식 판매처에서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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