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국회의원, 광주명예시민 됐다

이형석 광주시 경제부시장(오른쪽)이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국회의원(서울 동작갑, 3선)에게 광주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법 국회통과 적극적 기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국회의원(서울 동작갑, 3선)이 27일 광주명예시민이 되었다. 전병헌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810호에서 이형석 광주시 경제부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과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전병헌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2013.5월~2014.5월)로 재임하면서 2019년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 154명의 국회의원 공동발의는 물론,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부지원을 받기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광주시민의 뜻을 모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되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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