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제조업 PMI 57.5로 상승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가 미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7.5를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의 56.4를 상회하는 수치로, 지난 2010년 5월 이후 최고치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56.5를 예상했다.6월 생산지수는 59.6에서 61.0으로 상승했고, 신규 수주지수 역시 58.8에서 61.7로 높아졌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나타낸다.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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