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서울·부산 '엑스트라 콜드 바' 오픈

롯데아사히주류가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를 오픈한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 팝업스토어가 서울과 부산에 오픈한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를 서울 강남역(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티크모나코 1층)과 부산 해운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28 1층) 등 2곳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엑스트라 콜드 바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영하의 온도(-2℃~0℃)로 제공함으로써 크림같이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함이 한층 더 강화된 프리미엄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다. 해외 매장으로는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서울 강남에 오픈, 3주만에 1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성황을 이룬 바 있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맥주와 함께 다양한 메뉴도 선보인다. 서울점에서는 치즈 함박스테이크, 햄치즈 퀘사디아, 게살 샐러드 등 엑스트라 콜드의 풍미를 한껏 돋궈주는 메뉴를, 부산점에서는 시원한 오이중독, 한우 타타키, 카쿠니 버거 등 부산의 더운 여름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고객들의 일일 맥주 마이스터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셀프 서빙 체험 부스를 운영해 고객이 직접 맥주를 따라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맥주를 직접 따른 고객에게는 고유의 인증번호가 들어간 마이스터 인증카드도 기념으로 증정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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