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올해 경제성장률 2.1%~2.3% 하향 (1보)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8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1%~2.3%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2.8%에서 추가로 내린 것이다. FRB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끝난 뒤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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