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힐링과 체험 통한 창의적 공무원 1박2일 교육 실시

고창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장수군 소재 타코마리조트에서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br />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긍심 향상”[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장수군 소재 타코마리조트에서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긍심 향상을 통해 군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소통으로 스트레스 날리는 법, 힐링을 위한 웃음명상, 국내 말 산업 육성정책과 현 정부에서 집중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제도 및 정책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을 이수한 공무원들은 “조직원 간 소통능력 향상과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조직문화 구축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소통능력 향상과 대민 행정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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