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소통과 협력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공직자 양성

광양시가 직원 소통을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광양제철소 백운산수련관에서 ‘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br />

“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시장 이성웅)가 직원 소통을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광양제철소 백운산수련관에서 ‘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인 6급 팀장과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신뢰 구축과 관계 향상으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변화에 적응 할 수 있는 공직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시 산하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1·2기로 구분해 실시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통하여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에 힘써 신뢰받고 감동을 주는 행정 실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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