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주말 '바비큐뷔페' 운영

하이원리조트 주말 '바비큐뷔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원리조트가 주말특선 세미 바비큐뷔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마운틴 스키하우스 2층 카페테리아에서 열리는 세미 바비큐뷔페는 즉석바비큐 코너를 비롯해 샐러드, 신선한야채, 디저트까지 약 36종의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된다. 생맥주를 포함한 음료는 무료로 제공된다.특히 갈비, 소시지, 조개 등 즉석 바비큐구이와 해산물과 육류로 즉석조리되는 몽골리안 바비큐가 향과 맛으로 리조트를 찾은 고객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운영시간은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며, 10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여름 성수기 제외) 열린다. 가격은 유아 1만5000원, 어린이 2만5000원, 어른 3만9000원이다. 콘도 투숙객은 어린이 기준 인당 5000원까지 특별할인 받을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황금연휴였던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이번 세미 바비큐뷔페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곧 여름이 오면 해발 1000m의 시원한 야외 바비큐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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