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비중확대 유지..현대차 최선호주'<KTB證>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KTB투자증권은 4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김형민 KTB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업종은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낮은 가운데 판매 회복세가 지속도고 있다"며 "내수·북미 시장에서의 신차판매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월 글로벌 공장출하는 현대차가 37만8000대, 기아차 24만3000대를 기록해 누적 판매 기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7.3% 성장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흐름 등으로 업종 주가의 아웃퍼폼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현대자동차를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면서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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