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월덱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8억9818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77억원 6798만원으로 전년보다 8.7% 줄었고, 당기손실은 79억5981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회사측은 "전방산업(반도체)의 단가인하압력 및 가동률 저하에 따른 매출부진 및 고정비효과로 원가율이 상승했고, 매출총이익 축소와 신규투자사업성과 부진에 따른 경상개발비(29억원) 증가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영업손실 확대됐다"고 설명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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