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금융감독원이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영향 및 경제적 효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2일 금감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40분까지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IFRS 도입에 따른 영향 및 경제적 효과'에 대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IFRS 도입효과에 대한 최초의 학술적 평가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IFRS 도입시 기대했던 회계정보의 품질 향상, 회계투명성 및 자본시장 효율성 제고 등 도입효과 달성여부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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