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휘성, 모창 능력자들과 콘서트 무대 오른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에서 감동의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은 휘성이 모창 능력자들과의 약속을 지킨다.휘성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D에서 열리는 거미와의 합동콘서트 '두 잇(Do It)'의 서울 공연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던 김진호(사랑해 휘성), 박준영(서울대 휘성), 박영탁(겸임교수 휘성), 데이슨(작곡가 휘성), 제청(트로트 휘성)을 초대해 그들만의 무대를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5명의 모창 능력자들은 이 날 공연에서 휘성의 4집 'Love…Love…?Love…!'의 타이틀곡 '굿바이 러브(Good-Bye Luv)'를 그들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휘성은 "그분들로 인해 촬영 내내 행복했고, 즐거웠다. 그분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다"며 "다섯 남자의 멋진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휘성은 지난 7일 방송된 '히든싱어2'에서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마친 후 모창 능력자들에게 "거미와 함께 전국콘서트를 한다. 그때 함께 무대에 오르자"고 제안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