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마이크 만지는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철도파업 19일째인 27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정부가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을 중단하고 철도 발전방안에 대해 사회적 논의에 나서겠다면 우리도 파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김 위원장은 경찰의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강제 진입 과정에서 모습을 감췄다가 잠적 5일째인 지난 26일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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