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지훈, 59호 메뉴 등록 실패 '혹평 세례'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김지훈의 '만두 볼케이노'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코너 '야간매점' 59호 메뉴 등록에 실패했다. 김지훈은 7일 오후 방송한 '해피투게더3'의 코너 '야간매점'에서 김광규와 천명훈의 요리를 누르고 '만두 볼케이노'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지훈은 이날 현장에서 직접 요리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맛을 본 출연자들은 "나랑은 잘 맞지 않는다", "음식이 너무 딱딱하다", "환불해 달라"며 혹평을 쏟아냈다.결국 두 표를 받은 그의 요리는' 야간매점' 메뉴 등록에 실패하는 쓴 맛을 봤다. 한편 팔랑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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