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지방이 적어 슬림한 삼겹살'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40년 전통의 축산전문기업 선진이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지방이 적어 슬림한 삼겹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지방이 적어 슬림한 삼겹살은 선진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하에 생산된 돼지 25마리 당 지방함량이 낮은 1마리 즉 4%만을 별도로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돼지고기다. 서정관 선진포크 마케팅팀장은 "최근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와 다이어트, 몸짱 만들기와 같이 자신의 몸을 가꾸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젊은층에 맞춰 슬림한 삼겹살을 개발했다"며 "특히 돼지고기를 즐겨먹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지방이 적어 슬림한 삼겹살은 롯데백화점 노원, 분당점과 AK플라자 분당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는 현대백화점에서도 판매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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