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 금가격은 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정례회의 회의록 발표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50달러(0.2%) 낮아진 1,370.10달러에 마감됐다.시장 전문가들은 FOMC 7월 회의록에서 양적 완화 축소 지지가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금 거래가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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