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건설산업비전포럼이 해외건설협회, 한국건설경영협회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건설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를 13일 개최한다.세미나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열린다. 후루사카 슈우조 일본 교토대 교수가 일본 건설정책 사례를, 마리나 페트로레카 비즈니스 모니터 인터내셔널(BMI) 본부장이 미국과 유럽의 건설정책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김정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회가 열린다.전체 사회는 장현승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맡는다. 또 이성우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이 인사말,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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