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2층 테라스 가든에서 ‘가든 바비큐’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여름 휴가가 한창인 다음달 27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이번 가든 바비큐에서는 육즙이 풍부한 소고기, 양갈비구이, 신선한 해산물은 물론 입맛을 돋우어주는 샐러드, 디저트 등 온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된다. 약 300여가지 야생화가 만발한 야외 가든에서 펼쳐지는 바비큐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여름밤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다가격은 성인 6만9300원. 여기에 2만2000원을 추가하면 와인과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음료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멤버십인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은 바비큐 5만5000원, 음료 패키지는 1만9800원이다.문의 032-745-1234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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