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기자
▲지난 3일 평택 도일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인수원에서 LG전자 평택사업장 직원 40여명이 에어컨·식기세척기·정수기 등 가전제품을 증정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그룹 주요 계열사 직원들이 사업장 인근 노인복지시설 20여곳을 방문해 가전제품 등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를 벌였다.LG그룹은 지난 한달간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학·LG생활건강·LG하우시스 등 6개 계열사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사랑 품앗이'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에는 LG전자 평택사업장 직원 40여명이 평택 도일동 노인복지시설인 인수원을 방문해 에어컨·식기세척기·냉온정수기 등 필요한 전자제품을 전달하고 영정사진 촬영 및 시설 청소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