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이순신'과 1.3%p 접전 가까스로 주말극 1위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주말극 정상을 유지했다.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시청률 25.9%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30.3%보다 4.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백년의 유산'에서는 세윤(이정진 분)과 채원(유진)이 결혼하기에 앞서 가족끼리 상견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춘희는 세윤의 어머니가 설주(차화연)임을 미리 알았다. 반면 설주는 춘희가 채원의 어머니인 사실을 모르는 상황. 설주는 춘희의 등장에 아연실색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한편 KBS2 '최고다 이순신'은 24.6%로 1위 '백년의 유산'과 1.3% 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SBS '출생의 비밀'은 7.4%, MBC '금나와라 뚝딱'은 13.5%, SBS '원더풀 마마'는 7.3%, KBS '대왕의 꿈'은 9.6%를 기록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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