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사)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 전남지회는 10일 목포 알리앙스 웨딩문화원에서 명재선 (사)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 총재와 정종득 목포시장, 배종범 의장, 각계 사회지도층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회장 취임 및 발대식을 가졌다.이 협의회는 레저스포츠를 진흥시켜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26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가졌었다.
권상용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개인의 건강을 위한 스포츠 활동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친지 등이 함께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레저 활동으로 방향이 전환해야 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활동을 통해 레저스포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선진화된 레저스포츠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정종득 시장은 “요즘 국민들은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 우리 지역 레저스포츠 활성화에 애써주실 전남지회장 취임 및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사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