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보일러, 獨 냉난방 전시회 참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이사 고봉식)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3 독일 프랑크푸르트 냉난방 박람회(ISH 2013)'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ISH는 주택의 냉난방과 부엌, 욕실장비 일체가 전시되는 50년 전통의 권위 있는 전시회로, 독일, 미국, 중국 각지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개최국인 독일을 포함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에서 2300여 개 주요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성쎌틱은 유럽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ISH에 2009년부터 3회 연속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S라인 콘덴싱 보일러'와 신제품 '저녹스 콘덴싱 온수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