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16일 중국·미국 유망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국내 증시의 관심이 중국과 미국에 쏠린 가운데 이들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열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2013 중국·미국 유망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중국 대형 증권사인 해통증권이 함께한다. 설명회 1부에서는 윤항진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중국의 거시경제'를, 엘리스왕(Elyse Wang) 해통증권 소비섹터 수석 연구위원이 '중국 화장품 등 소비유망종목'에 대해 강연한다.2부에서는 이재원 해외투자영업부 과장이 국내투자자들에게 익숙한 미국 대표종목들을 소개하면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미국 ETF에 대해서도 투자 성향 별로 강의할 예정이다.또 이번 설명회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신고 서비스와 관련한 간략한 설명도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1544-5000),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24시간)를 통해 선착순 25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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