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6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사)다산문화진흥원 ‘콩새미’ 건강지원사업단(대표 국령애)과 1사-1사회적기업 결연 및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사회적 기업 육성과 자립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우리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고 농어촌 지역 결식아동의 건강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친환경 우리 농산물 먹을거리 지키기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로컬푸드 사업 상호 협력 ▲질 좋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식재료로 결식우려 아동에게 사회 서비스 제공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우선 구매 실천 등이다. 김행윤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토불이 먹을거리를 지키고 농어촌 취약계층 결식아동의 건강지원 등 다양한 공익적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사회적 기업 육성과 자립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규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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