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배우고 싶으면 금천아트캠프로 오세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 소재한 금천아트캠프는 입주작가인 온앤오프 무용단 주최로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총 10회에 걸쳐 춤 워크숍을 개최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온앤오프 무용단(ON&OFF Dance Company)은 물레아트페스티벌을 6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금천아트캠프에 둥지를 틀고 현대무용, 춤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이번 무용 워크숍은 평소 무용을 좋아하고 몸 움직이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 겨울철 움직임을 꺼려하여 다이어트가 걱정인 사람, 관심은 있으나 왠지 무용하면 나와는 거리감이 있다고 느꼈던 사람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한다.온앤오프 무용단의 한창호 김은정 강수빈 박선미 강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 몸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또 이완과 호흡, 지구력과 근력을 자연스럽게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따라할 수 있는 춤과 운동요법을 배워가며 체력증진과 더불어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이메일(seeyou@geumcheon.go.kr)로 받고 있다.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4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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