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제 3회 앱 창작 경진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22일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다목적 홀에서 '제 3회 대한민국 앱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년째인 이번 경진대회는 중기청에서 지원한 전국 28개 앱 창작터에서 총 94개의 작품들이 나와 최종 18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에는 대상에 5백만원 등 총 2000여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되며 앱특화 BI(누림터) 입주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글로벌 앱 지원센터' 등 앱 개발 후속 지원사업과 연계해 앱 번역, 전문가 퍼블리싱 등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앱 창작터의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시장 수요에 따른 전략적 앱 개발과제를 발굴하고, 개발자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통해 창업과 사업화 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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