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마트 포착, 이정섭에 '잡채 어떻게 만들어요?'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하하가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아침 방송을 통해 포착됐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연예계 대표 인물 4인방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4명의 출연자 중 이정섭은 음식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어린 손자와 함께 대형마트에 들렀다.이정섭이 마트에서 쇼핑을 줄기던 중, 우연히 하하와 마주쳤다. 하하는 이정섭을 보자,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잡채를 만들어야 한다"며 요리법을 묻기도 했다.이어 하하는 이정섭의 손자에게 "좋겠다. 요리 잘하는 할아버지 있어서. 나는 요리 못하는 엄마가 있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누리꾼들은 "하하와 근식이가 잡채를? 무슨 일이지?" "별에게 요리라도 해주려나?" "같은 동네 사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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