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건설, '광교 경동 해피리움' 오피스텔 10월 분양

광교 경동 해피리움 오피스텔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경동그룹 계열사인 경동건설이 10월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서 오피스텔 ‘광교 경동 해피리움’ 총 296실을 분양한다.‘광교 경동 해피리움’은 광교신도시 내 노른자위로 꼽히는 도시지원시설용지 4-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지상 15층, 전용면적 20~31㎡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분양관계자는 "광교 경동 해피리움은 전체 세대 중 전용면적 30㎡ 미만이 94.6%라 임대 수익 창출을 위한 최적의 투자 요소를 갖춘 상품"이라며 "최근 수원시 내 1~2인 가구의 꾸준한 증가와 탄탄한 배후수요도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단지 인근 첨단산업 기관이 입주하는 광교테크노밸리, 행정타운 및 삼성디지털시티(2013년 완공예정)가 가까워 향후 약 7만여명의 근로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아주대, 서울융합기술대학원 등 6개 대학과 에듀타운·학원가도 인접해 대학생 임대수요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이 단지에서 도보권이다. 신분당선으로는 강남역까지 약 30분, 판교·정자역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 서울~용인간고속도로 광교·상현 IC를 통해 서울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전 가구 모두 8층 이상의 고층으로 배치했다. 대로변 코너입지의 장점을 살려 채광·조망권,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전용면적 22㎡에는 발코니 기능을 지닌 테라스 공간을 제공했다.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선큰가든을 등 커뮤니티 시설과 옥상정원 내 다양한 식재를 활용,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입주민 전용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인근 혜령공원도 가깝다. 각 가구 내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천정형 냉방에어컨, 빌트인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등 각종 생활가전·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하고 층별 자동 보안문을 설치한다.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 2층에 있으며 10월 중 개관한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31-714-5100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미주 기자 beyon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