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어머니' 정목스님과 행복한 만남

관악구, 8일 정목 스님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초청강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누구나 고통은 피하고 행복을 누리고 싶어 하지만 세상은 마음먹은 대로 살아지지 않지요? 마음먹은 대로 꿈꾸는 대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내가 내 마음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을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을 디자인하는 사람은 행복을 자신의 삶으로 초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마음 아픈 이들에게 엄마와 같은 따뜻한 에너지로 부드럽게 토닥여주는 ‘치유의 어머니’같은 존재 ‘정목스님’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8일 오후 3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정목스님과 만남' 자리를 마련했다.‘정목스님’과 만남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2 관악 책잔치?평생학습마을축제' 주간행사 중 하나로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정목스님과 만남 포스터

‘정목스님’이 전하는 지혜와 치유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밝히고 인생에 행복을 초대하는 특별한 비결을 관악구 ‘정목 스님’과의 만남을 통해 배울 수 있다.‘정목스님’은 15년 째 서울대병원, 동국대병원과 함께 하는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사랑’을 운영하며 사랑의 손길을 펴고 있다.또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베스트셀러 힐링서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저자이며, 불교방송 명상음악전문프로그램 '마음으로 듣는 음악' 인기 DJ로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정목스님’과의 만남은 강연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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