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제조업, 14개월째 위축

유로존 제조업 PMI 46.1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유로존의 제조업이 14개월 연속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 전문기관 마르킷이 1일(현지시간) 공개한 유로존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는 9월에 46.1을 기록,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20일 발표되었던 예상치 46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PMI는 50을 기준으로, 50을 밑돌면 경기가 위축되고 있다는 의미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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