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양약품, 신약 개발 가시화 기대..7%↑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일양약품이 신약 개발이 가시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6일 오후 2시5분 현재 일양약품은 전일대비 1800원(7.35%)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만의 상승세다. 신한금융, 대우, 키움, 현대, 삼성 등 국내증권사들이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있고 외국계는 400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일양약품의 상승세에 대해 "제약주는 투자자들이 실적보다 신약의 가치를 보고 투자한다"며 "일양약품이 진행하고 있는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와 백혈병 치료제의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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