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 정해상)는 3일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방가구 신제품 '구름 위의 산책'을 선보였다. 구름 위의 산책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힐링(Healing)' 키워드를 채택, 고급스러운 아보카도 그린과 올리브 그린 두 가지 색상을 주방에 적용한 것이 특징. 또 사용 후에 간단한 터치만으로 상판 아래 양념통을 감출 수 있고, 하향 배기식 후드가 있어 기존 벽걸이형 후드에 비해 밝고 편리한 조리 환경을 제공한다. 거실의 경계를 허물고, 거실을 서재로 꾸미는 '키친브러리(Kitchen+Library)'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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