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동영상 설명서 전차종 확대 적용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를 전차종에 확대 제공한다.르노삼성은 지난해 올뉴SM7에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가 탑재된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을 SM5에 장착한 바 있다.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은 초고속 CPU (전체 2.1GHz급)를 채용해 3D형식의 지도 및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를 포함한 여러 기능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총 512MB 메모리를 지원해 다양한 기능을 저장, 활용도 가능하다. 전차종 8" 와이드 LCD화면을 통해 3D지도, DMB, 게임 등의 다양한 기능도 추가했다.가격은 기존 자사 순정용품 내비게이션 대비 최대 10만원까지 낮아졌다.내비게이션 A/S는 르노삼성 전국 직영 사업소에서 가능하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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