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국내 음원 유통 환경개선··↑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에스엠이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디지털 음원 유통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8분 에스엠은 전일대비 1450원(3.21%) 오른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문화관광부에서 발표한 음원 가격 징수제 변경안이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며 "최저 음원 다운로드 가격이 60원에서 105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TV 등 스마트TV의 수혜도 예상된다. 2011년에 유튜브에서 40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는데 이는 에스엠의 뮤직비디오 트래픽에서 발생한 광고수익을 공유한 것이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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