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google' 등장?..구글, 독자 최상위 도메인 신청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구글이 독자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했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에 '.google, .youtube, .lol' 등 독자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했다.ICANN은 올해 초부터 '.com' 등의 기존 주소 대신 지명이나 기업명을 사용한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은 이날 회사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핵심사업 관련 상표를 반영하기 위해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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