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제5회 KT&G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 후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가 '제5회 KT&G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를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홍대 인근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리는 '제5회 KT&G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는 영화 상영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행사와 락 페스티벌을 연상시키는 팔찌 티켓, 자유석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로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20대 젊은 관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제이다.올해는 개막작 '캔 유 필 잇'을 비롯해 '음악영화 신작전', '한국뮤지컬영화특별전', 'MUSIC DIRECTOR’s: 라디오헤드 특별전', 'TASTER'S CHOICE: 객원 프로그래머 추천선', '6월 단편상상극장 음악단편 특별전'의 상영작들을 공개한다. 코로나는 이번 영화제의 메인 행사인 다음달 1일 개막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다양한 셀러브리티 및 영화 팬들에게 코로나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는 최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문화 행사 후원에 나서며 20∼30대 젊은 층의 감성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에도 참여해 비치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젊은 층과 공감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코로나 관계자는 "음악과 영화 등 인디 문화를 아우르는 '제5회 KT&G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 후원을 통해 문화적 감성이 풍부한 20∼30대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원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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