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신랑 '신혼여행' 포착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프리실라 챈과 이탈리아 로마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됐다고 UPI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리실라 챈과 마크 저커버그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ANSA)에 따르면 저커버그 부부가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성당를 찾은 모습이 트위터에 오르면서 이들의 로마에서 허니문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알려졌다.로마 도심의 특급식당인 피에르루이지 레스토랑 주인은 28일 현지 언론에 두 사람은 "매우 다정하고 낭만적인 모습으로 생선 요리를 먹었다"고 말했다.저커버그는 지난 18일 페이스북 상장 다음날 지인들을 가까운 지인 100명만을 초대해 지난 9년간 교제해왔던 프라실라 챈과 결혼을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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