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진인프라, 정부 '물'산업 R&D 2배 확대..↑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영진인프라가 정부의 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급등세다.2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날보다 105원(8.61%) 오른 132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녹색성장 9차 이행점검 보고대회를 통해 물산업의 해외진출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까지 물산업의 R&D규모를 두배로 끌어올린다는 발표를 했다.영진인프라는 이 발표에서 정부가 물산업의경쟁력강화를제고하기위해 3대핵심수처리기술, 통합하천관리및수생태복원기술, 지능형물관리기술등의원천기술확보에 나서기로했다는 점을 주목했다.이 부분에서 20개 이상의 수처리 관련 특허와 함께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진인프라가 다른 테마주들과 차별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영진인프라측은 4대강개발사업이라는 국책사업의 실질참여를 통해 수처리 관련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검증받은 몇 안되는 기업이라는 점이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고 자신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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