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인천 계양산에서 구조

14일 인천 계양산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사진 출처=인천녹색연합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녹색연합은 14일 인천 계양구 다남동 계양산 자락에서 주민 신고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보호종인 수리부엉이 한 마리(사진)를 구조해 인근 동물병원에 후송했다. 발견 당시 수리부엉이는 별다른 외상이 없었지만 날지 못한 채 탈진한 상태였다. 인천녹색연합 관계자는 "다친 것은 아니고 중독된 것 같다. 자세한 상태는 수의사가 며칠 동안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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