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놀이기구?' vs '아니, 일본 닌자였네'

▲ '대륙의 놀이기구'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륙의 놀이기구'라는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그동안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슷한 제목으로 올라왔던 게시물 속 사진과는 또 다른 놀이기구 모습이다.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 도우미로 보이는 한 남성이 작은 배에 이용객들을 태우고 당당히 서서 노를 젓고 있다. 마치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곤돌라를 연상시킨다. 이 배는 곧 긴 레일을 타고 아래로 미끌어진다. 도우미 남성은 여전히 서 있다가 이내 공중부양을 하고 무사히 착지한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합성인가?", "공중부양이 실제로 존재하네요", "역시 대륙이야", "중국은 모두 무림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하지만 한 네티즌에 의해 이곳이 일본 요코하마의 공원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은 또 한번 놀랐다. 게시물에는 "이곳이 일본이었다니", "무림고수가 아니라 닌자였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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