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예술의 전당서 야외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야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쌍용차는 예술의 전당과 손잡고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2012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6주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페라, 발레, 재즈 등은 물론 논버벌 퍼포먼스와 마술 장르가 새롭게 추가됐다.다음달에는 스타 마술사 이은결의 화려한 마술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매직 V쇼’ 등이 펼쳐진다.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스케줄과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쌍용차는 이와 함께 행사장에 플래그십 세단인 뉴체어맨W를 다음달 2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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