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기-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까지 영업이익 규모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1분기 영업이익은 4분기에 비해 10.3% 감소한 888억원으로 예상-삼성전자의 핸드폰 물량 증가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올해 지속될 것으로 예상, MLCC, FC-CSP, FC-BGA는 해외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엔씨소프트-4월10일부터 시작된 길드워2의 예약판매가 순조롭게 진행 중, 4월 말로 예정돼 있는 4차 비공개테스트 시기 판매량 증가 예상-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작 기대감이 단기 실적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B&S 일정에 근거한 투자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KT&G-1분기 실적은 IFRS 연결기준 매출액 9616억원, 영업이익 2581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16.6%, 3.5% 증가. 순이익은 인삼공사로부터의 배당수익 감소로 당사 추정치 하회했으나 배당을 하지 않은 금액은 올해 설비투자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엘오티베큠-삼성전자 M16라인 등 주력 매출처인 반도체향 CVD 적용 진공펌프의 신규 시장 및 교체 시장의 수요 증가로 실적 호전이 예상. 특히 신규라인 투자의 수혜와 함께 삼성전자의 일부라인(M9라인, M8라인)의 비메모리라인 전환에 따른 진공펌프의 수요 증가 수혜도 작용-유지보수 부문의 매출액 비중은 2005년 23%에서 지난해는 43%를 차지하며 실적 안정성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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