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배우 전지현(31)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루비홀에서 결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현의 신랑 최준혁 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현재 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근무중인 재원이며 이날 결혼식의 주례와 축가는 권재진 법무부장관, 가수 이적이 각각 맡았다. 양지웅 기자 yangdo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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