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홍대 프리마켓(Free market)을 만나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중동점은7일부터 8일까지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1~3층에서 '유플렉스 디자인 프리마켓(Free market)'을 진행한다. 홍대 작가 협의회 등록 작가 80여 명이 참여하여 작가들의 창작 예술품을 일반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아트커머스 행사다. 유플렉스 1~3층 행사장을 비롯해 정문 앞에서 공연과 전시 판매가 자유롭게 이뤄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예 만들기ㆍ캐리커처 그리기 등에 참여하는 '예술체험존', 지갑ㆍ파우치 등의 창작물을 판매하는 '소품아트존', 회화ㆍ판화 등의 기법을 응용해 창작한 창작물을 전시-판매하는 '평면아트존', 의류 제품에 예술적인 감성을 접목한 '직물아트존', 인디밴드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공연예술존, 환경아트존 등이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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