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안병덕 대표이사(좌측)와 스포츠클럽NAS(Sports Club NAS)사의 요시나리 시바야마(Yoshinari Shibayama, 우측) 대표이사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사업부문은 지난 20일 일본 다이와 하우스 그룹(Daiwa house Group)의 계열사인 스포츠클럽 NAS(Sports Club NAS)사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오롱글로벌 안병덕 대표이사와 Sports Club NAS社의 요시나리 시바야마 (Yoshinari Shibayama) 대표이사 등 양사의 임원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센터 시설의 공동 운영 및 한·일 양국에서의 스포츠센터 운영,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스포츠클럽NAS는 이번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사업부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의 스포츠센터 시장 진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클럽NAS(Sports Club NAS)는 일본 유력 기업인 다이와 하우스 그룹(Daiwa house Group)의 대규모 스포츠시설 운영 전문 업체로 일본 내 6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