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금호산업이 경영정상화 계획의 하나로 유상증자 결정을 했다는 소식에 재무개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다.2일 오전 9시47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거래일대비 230원(3.23%)오른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경영정상화와 재무개선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 금호산업은 제3자 배정방식으로 보통주 3390만5168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격은 주당 7580원으로 규모는 총 2570억원에 달한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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