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인도 마힌드라와의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제안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동양물산 관계자는 20일 "지난 1월, 한 매체가 현지 업체 관계자의 말만 듣고 우리쪽에는 확인없이 M&A설에 보도했다"며 "한국진출여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일방적인 추측"이라고 반박했다.그는 "기사에서는 마힌드라 측이 한국 정부에 대상기업 추천을 요청했고 동양물산 및 대동공업 등이 거론된 것으로 나왔다"며 "대동공업 측에서도 M&A 제안을 받은 사실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또 현재 마힌드라에 이양기 등 농기계를 거래중인 사실은 인정했으나 "장사가 잘 되고 있는 회사를 팔 이유가 없다"며 M&A 가능성을 일축했다.박은희 기자 lomore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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