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과거영상 '20대에 초등학생 배역 어울려'

유재석 과거영상 (출처 : MBC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방송인 유재석이 초등학생으로 변신했던 과거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6일 방송된 MBC 아침 프로그램 '기분좋은날'에서는 유재석이 20대 초반 한 영화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역할을 맡았던 장면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도 23살 때 초등학교 어린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밝힌 바 있다.이 장면은 1994년에 개봉한 아동 영화 '영구와 우주괴물 불괴리'에 등장한다. 유재석은 주인공인 영구(심형래 분)의 수다스런 친구이자 학급 반장 역할을 맡았다.깡마른 몸매에 멜빵바지 차림인 유재석은 영화 내내 영구와 붙어 다니며 우주괴물 불괴리와 맞서 싸운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안티카페 개설자가 유재석의 팬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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